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7일 ‘코로나19 이후 미·중관계 변화와 한국의 전략’ 토론회
2020-07-07 09:39
미·중 갈등 속 한국 경제 영향 논의
여야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한병도·최형두·이광재 공동대표)이 7일 제3차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7일 우후죽순 공동대표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6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혜정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미국의 대중정책 딜레마’를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국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중국의 전략적 인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 우후죽순 소속 여야 의원들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움직임 속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 미·중 갈등 심화 속 세계경기 회복 전망 및 한국 경제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날 토론회에는 이광재, 오기형, 양향자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7일 우후죽순 공동대표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6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혜정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미국의 대중정책 딜레마’를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미국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중국의 전략적 인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 우후죽순 소속 여야 의원들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움직임 속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 미·중 갈등 심화 속 세계경기 회복 전망 및 한국 경제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날 토론회에는 이광재, 오기형, 양향자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