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을 더 신나게!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서머 액티비티 패키지 판매

2020-07-03 12:53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투어'[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수상 액티비티’ 혜택이 포함된 ‘서머 액티비티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머 액티비티 패키지는 ‘부산 요트 투어 패키지’와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지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머 에어크루즈 패키지’로 나뉜다. 

부산 요트 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투어 승선권 2매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요트 투어는 오륙도 코스와 해운대 코스로 나뉘며 60분간 운항된다.

여행 일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오륙도 코스는 주간투어 코스로 다이아몬드베이, 오륙도, 다이아몬드베이 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출발 오후 2시다. 해운대 코스는 야간투어 코스로 다이아몬드베이, 광안대교, 누리마루, 해운대, 다이아몬드베이 순으로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만끽한 후 오후 7시 30분 다시 요트를 타고 돌아온다.

요트 투어 이용 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머 에어크루즈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송도해상케이블카 탑승교환권 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송도 해상케이블카 탑승교환권은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제공된다.

수령 후 송도해상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에어크루즈 왕복 탑승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에어크루즈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한다.

바닥이 투명해 발 아래로 보이는 바다를 내려다보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지는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둘레길, 파도 치는 기암 절벽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14시 얼리 체크인 또는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