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꼴' 배혜지 기상캐스터 누구?

2020-07-02 09:34

배혜지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허전하다 했더니. 지난 겨울엔 설선배랑 중계차 타면서 알콩달콩했구나. 날은 추웠지만 사진은 너무나도 따뜻하다. 중계차 메이트 어디 가셨나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기상뉴스를 준비하는 모습과 함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 겨울 이설 기상캐스터와 함께한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안겼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당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두산 기업 광고에도 출연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숙대 졸업 후 광주 KBS 기상캐스터, YTN기상캐스터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KBS 기상캐스터에 합격한 재원이다. 기상기사 자격증, 기상예보사 면허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배혜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