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INX, 데이터 센터 사업협력 강화
2020-07-01 08:34
KT IDC 고객은 KT클라우드부터 AWS까지 유연하게 이용가능
KT는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KINX)와 국내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연동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동식 KT 클라우드·DX사업단 전무와 김지욱 KINX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DC 사업자인 KT는 금융·공공·게임사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KINX는 인터넷연동(IX·Internet eXchange), 클라우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디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KINX의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KT IDC 고객들은 KT 클라우드와 더불어 KINX가 보유한 AWS, MS, 구글 등 다양한 사업자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마케팅 분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동식 전무는 "KT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화된 정보기술(I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동식 KT 클라우드·DX사업단 전무와 김지욱 KINX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DC 사업자인 KT는 금융·공공·게임사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KINX는 인터넷연동(IX·Internet eXchange), 클라우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디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KINX의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KT IDC 고객들은 KT 클라우드와 더불어 KINX가 보유한 AWS, MS, 구글 등 다양한 사업자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마케팅 분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동식 전무는 "KT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화된 정보기술(I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