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혜은이 박원숙 중 제일 왕언니는? 나이를 보니…

2020-06-30 09:10

[사진=KBS]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박원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72세이며, 혜은이와 문숙은 54년생으로 올해 67세 동갑내기다. 김영란은 1956년생 올해 65세로 넷 중에서는 제일 어리다. 

내달 1일 방송되는 KBS '같이 삽시다2'에 출연하는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은 30일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초대돼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시즌1에 출연했던 박원숙은 "다시 한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것과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아니냐"며 기뻐했다. 

시즌2에서는 원년 멤버 박원숙 김영란을 비롯해 문숙, 혜은이가 새로 합류해 경남 남해에서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같이 삽시다'는 1인 가구 130만 명 시대에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을 나누며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