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바캉스 보내려면...여행 필수템 주목

2020-06-26 12:41
이동과 외식 잦은 여행...쾌적한 여행 돕는 아이템들

[사진=Pixabay 제공]


[데일리동방] 여행을 하다 보면 이동이 잦고 외부 식사가 많아 양치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때를 위해 입 안을 간편하게 헹굴 수 있는 구강청결제를 챙기면 좋다.
 
구강청결제에는 동아제약 '가그린'이 있다. 가그린은 '입을 헹구다'라는 뜻의 '가글링(Gargling)과 '깨끗한' 의미를 가진 '클린(Clean)에서 따왔다. 액체 상태로 칫솔이나 치실이 잘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까지 침투해 입 안을 깨끗하게 해준다. 오리지널·제로·카모마일·어린이용으로 제품군이 세분화 돼 있고 용량도 100ml·750ml·1200ml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왼쪽부터 '아이봉W'과 '아이봉C'. [사진=동아제약 제공]

 
여름 휴가에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물에서 놀다 보면 눈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 불편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때 가렵다고 눈을 비비면 상처를 통해 충혈이나 가려움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눈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안구세정제 '아이봉'은 수영 후 눈의 불쾌감이나 먼지·땀·렌즈 착용·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주는 눈 전용세정제다. 전용 세안컵에 내용물 5ml를 담고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눈을 깜박이면 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아이봉 사용 전 렌즈를 제거하고 눈 주위 화장이나 이물질을 닦아낸 뒤 이용해야 한다. 한쪽 눈에 사용한 세안액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제품은 아이봉C·아이봉W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동아제약 '베나치오'. [사진=동아제약 제공]

 
여행이 즐거운 큰 이유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이다. 그러나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현지 맛집을 찾아 다니다 보면 과식이나 과음을 하게 마련이다. 또 교통체증이나 수면부족·더위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소화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
 
일반의약품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과식, 체함, 상 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감초 등 생약 추출물이다. 탄산을 넣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이 적다. 휴대하기 좋은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