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06-26 09:12
여신금융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인 비씨카드와 신용정보협회의 지명을 받아 임원 및 직원 대표가 함께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신금융 업계도 신용카드 정보 등을 활용한 확진자 동선 파악 및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협회 및 여신금융업계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신금융업계는 코로나19의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