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6-23 09:07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함께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 회장은 김영훈 고려대학원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이강호 PMG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임직원 코로나 예방 및 대응 수칙을 정해 실천해오고 있다. 또, 재택근무∙시차출퇴근 등의 유연근무제도와 화상회의 등을 활용하여 근무지에서의 거리두기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