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확진자 발생···한때 홈페이지 접속 불가
2020-06-21 10:29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익산시는 관내 3번째, 전북에서는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광주 33번째 확진자와 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근육통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전 1시 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전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익산시청 홈페이지는 ‘코로나’ 관련 공지를 보기 위해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현재는 접속 가능하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19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노동자의 확진 판정을 전한 바 있다.
21일 익산시는 관내 3번째, 전북에서는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광주 33번째 확진자와 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근육통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전 1시 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전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익산시청 홈페이지는 ‘코로나’ 관련 공지를 보기 위해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현재는 접속 가능하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19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노동자의 확진 판정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