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교육부 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A) 등급 획득
2020-06-19 10:23
LINC+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재정지원 사업으로,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됐던 LINC+육성사업의 후속으로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민대학교는 2019년 수도권 유일한 신규진입 대학으로 지난해부터 3년간 사업비 약 51억원을 지원받아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연신 경민대학교 총장은“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연차평가 최우수등급(A)에 이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서도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A) 획득으로 경민대학교의 대내외 경쟁력을 입증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미래 신(新)산업 수요와 3년간의 자체 성과 환류를 통해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 후진학(단독형) 선도전문대학 사업에도 선정되어, 교육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수도권 유일의 재정지원사업 단독 3관왕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경기북부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