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여름맞이 최대 60% 세일 시작

2020-06-18 17:34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봄 ∙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2020 썸머 세일'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6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SPA 브랜드 자라 ∙ 망고 ∙ 앤아더스토리즈는 최대 60%, 코스와 미쏘는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찰스앤키스와 알도는 신발과 가방 등을 최대 50%, 스와로브스키 주얼리는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키즈 브랜드 테리베리베어는 최대 30%, 리틀스텔라는 최대 2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품목에 한하여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언택트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홈족과 홈트족을 위한 홈퍼니싱 및 스포츠 브랜드도 세일에 돌입한다. 무인양품과자라홈은 각각 최대 50%와 4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며, 홈웨어 브랜드 오이쇼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내린다. 언더아머와 스케쳐스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계속된다. 사은행사는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 일요일 이어지며 15만원부터 IFC몰(일부 매장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 러쉬 배쓰밤 및 비누 세트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구매 금액별로 증정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영업시간 내 L3층 사우스아트리움의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IFC몰 관계자는 “이번 썸머세일은 최대 60%라는 큰 폭의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며“고객들이 IFC몰의 통큰 세일을 통해 실속도 챙기고, 무더위에 기분 전환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FC몰 ‘2020 썸머 세일’은 브랜드별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IFC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IFC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