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시청자 본격 침샘 폭발 ‘라면 먹방’ 펼친다
2020-06-10 00:00
‘꼰대인턴’ 박해진과 인턴 3인방의 화끈한 라면 먹방이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 HIM) 13,14회에서는 신제품 개발 여행을 떠나는 가열찬(박해진 분) 부장과 인턴 3인방 이만식(김응수 분), 이태리(한지은 분), 주윤수(노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마케팅영업팀에서 벌어진 소동으로 또 한 번 대기발령 상태가 된 가열찬은 심기일전해 다시 일어설 방법을 생각한다. 에이스로 통했던 그가 남궁준수(박기웅 분)의 계략으로 인해 좌충우돌 인턴 3인방을 떠맡게 되면서 위기에 몰린 가운데,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자신의 자리까지 위태로워지자 성과를 내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나선 것.
그렇게 목포 일대로 신제품 개발 여행을 떠나게 된 가열찬과 인턴 3인방은 획기적인 라면 개발을 위해 다양한 라면을 맛보게 되고, 마치 라면 CF 촬영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거침없는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9일 ‘꼰대인턴’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간 라면을 보고 놀란 가열찬, 이만식, 이태리, 주윤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랍스터 라면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입을 쩍 벌린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기대감에 부푼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가열찬과 인턴 3인방이 기막힌 신제품을 개발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마케팅영업팀에서 벌어진 소동으로 또 한 번 대기발령 상태가 된 가열찬은 심기일전해 다시 일어설 방법을 생각한다. 에이스로 통했던 그가 남궁준수(박기웅 분)의 계략으로 인해 좌충우돌 인턴 3인방을 떠맡게 되면서 위기에 몰린 가운데,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자신의 자리까지 위태로워지자 성과를 내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나선 것.
그렇게 목포 일대로 신제품 개발 여행을 떠나게 된 가열찬과 인턴 3인방은 획기적인 라면 개발을 위해 다양한 라면을 맛보게 되고, 마치 라면 CF 촬영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거침없는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