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일자리 250만개 '반전' 증가…실업률 13.3%로 하락
2020-06-05 22:17
미국의 5월 일자리 수와 실업률이 예상과 다른 반전 수치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250만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달 2050만개가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실업률도 전달의 14.7%에서 13.3%로 낮아졌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