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56회 대종상영화제' 베스트 드레서는?
2020-06-05 00:01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애초 지난 2월 2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피해 방지를 위해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한편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은 '기생충', 감독상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백두산' 이병헌,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그 영예를 얻었다.
▲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
▲ 감독상: 봉준호('기생충')
▲ 여우주연상: 정유미('82년생 김지영')
▲ 남우조연상: 진선규('극한직업')
▲ 여우조연상: 이정은('기생충')
▲ 신인남우상: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 신인여우상: 전여빈('죄 많은 소녀')
▲ 신인감독상: 김보라 감독('벌새')
▲ 의상상: 이진희('안시성')
▲ 미술상: 서성경('사바하')
▲ 시나리오상: 한진원 봉준호('기생충')
▲ 음악상: 정재일('기생충')
▲ 편집상: 이강희('엑시트')
▲ 조명상: 전영석('사바하')
▲ 기획상: 김미혜 모성진('극한직업')
▲ 촬영상: 김영호('봉오동전투')
▲ 기술상: 진종현('백두산')
▲ 공로상: 신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