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펀드' 판매

2020-06-04 16:36
글로벌 리츠·채권·고배당 주식 등에 투자

서울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4일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1호(UH)'를 판매한다고 밝혔따.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펀드는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에 투자하며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안다자산운용의 홍콩법인이 운용한다.

글로벌 리츠와 채권, 고배당 주식 등 임대료와 배당,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

리츠 등 대체자산을 활용한 분산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리츠 고평가 구간에서는 비중을 줄이고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비중을 강화한다.

펀드의 총 보수비용은 연 1.877%이며 환매 수수료(Class C기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