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6-04 10:12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의 지명을 받은 방 의장은 ‘하남시의회와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방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을 지목했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면서 "아울러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민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