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엘과 손잡고 태양광 스마트 원격관제 사업 추진
2020-05-31 09:00
태양광 원격관제 시스템에 eMTC 통신 탑재
KT는 지능형 산업용 원격단말 장치 제조사 이엘과 'eMTC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에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 안종율 이엘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eMTC 통신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와 이엘은 태양광 스마트 원격관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에 이엘의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를 설치하고 KT의 eMTC 네트워크를 이용해 태양광의 전력량과 인버터 작동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KT는 지난 28일부터 김제, 나주 지역에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한 태양광 스마트 원격단말의 설치를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관제 사업에 활용되는 이엘의 솔라링은 KT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KT 파트너스(Partners)'가 적용됐다. KT파트너스는 KT의 품질 자문과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제품이다.
양사는 △스마트 하천관리 △농업용 배수 펌프장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 eMTC 네트워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MTC 통신 기술을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에 적용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다각적 사업을 모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IoT 파트너들과 협업해 IoT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 안종율 이엘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eMTC 통신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와 이엘은 태양광 스마트 원격관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에 이엘의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를 설치하고 KT의 eMTC 네트워크를 이용해 태양광의 전력량과 인버터 작동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KT는 지난 28일부터 김제, 나주 지역에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한 태양광 스마트 원격단말의 설치를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관제 사업에 활용되는 이엘의 솔라링은 KT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KT 파트너스(Partners)'가 적용됐다. KT파트너스는 KT의 품질 자문과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제품이다.
양사는 △스마트 하천관리 △농업용 배수 펌프장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 eMTC 네트워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MTC 통신 기술을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에 적용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다각적 사업을 모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IoT 파트너들과 협업해 IoT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서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왼쪽)와 안종율 이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