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그녀 '이혜성 아나운서' KBS 떠난다

2020-05-30 20:11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이혜성 KBS 아나운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KBS 측 관계자는 2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혜성 아나운서가 오는 31일 자로 면직 처리된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가 최근 처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약 11개월 동안 진행하던 KBS2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이혜성 퇴사에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의 결혼설도 돌았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