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시와 치매 극복 업무 협약
2020-05-27 17:15
물품 지원, 안전 시설물 보강 등 치매 친화적 환경에 보탬
경기 파주시와 LG디스플레이는 27일 시청에서 LG디스플레이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파주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가정에 기저귀와 물티슈 등의 물품 지원과 치매 안전 시설물 보강, 지역 청소년 대상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과 안전 마당극 등을 열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치매 친화적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과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 질환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지역 거점 기업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치매에 대해 편견 없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파주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가정에 기저귀와 물티슈 등의 물품 지원과 치매 안전 시설물 보강, 지역 청소년 대상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과 안전 마당극 등을 열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치매 친화적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과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 질환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지역 거점 기업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치매에 대해 편견 없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왼쪽)과 최종환 파주시장, 권동섭 노동조합 위원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