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대우, 공정위 제재 과징금에 그치며 강세
2020-05-27 10:19
공정거래위원회의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조사가 과징금 부과로 마무리되며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170원(2.84%) 오른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공정위는 미래에셋그룹에 대해 시정명령과 43억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박현주 회장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미래에셋컨설팅에 그룹 내 일감 등 이권을 몰아줬다고 보고 지난 2017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