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TBJ,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입점…MZ세대 타깃
2020-05-27 08:47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일쉐어는 패션, 뷰티 등 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쇼핑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직접 업로드하고 제품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반 쇼핑 앱이다. 10대와 20대를 일컫는 MZ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 수도 600만명을 훌쩍 넘는다.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일쉐어에서는 TBJ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춰 여성제품 중심으로 라인업이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