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오늘(26일) 접수 시작…"꼭 필요한 사람만 응시해주세요"
2020-05-26 10:22
국사편찬위원회가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를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가운데, 취업·승진·진학 등 시험 성적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시험 응시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초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지난 23일 시행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이번 시험 접수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시험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입실 불허 및 시험 응시를 할 수 없다. 또 시험장 입실 전에는 발열 체크를 할 예정이며 기침 및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는 시험을 치를 수 없다.
또 시험 중 고열과 기침 등 증상이 지속해서 발생할 경우 퇴실 조치할 수 있다고 국사편찬위원회는 전했다.
당초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지난 23일 시행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 이번 시험 접수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시험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입실 불허 및 시험 응시를 할 수 없다. 또 시험장 입실 전에는 발열 체크를 할 예정이며 기침 및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는 시험을 치를 수 없다.
또 시험 중 고열과 기침 등 증상이 지속해서 발생할 경우 퇴실 조치할 수 있다고 국사편찬위원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