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 ‘덕분에 챌린지’ 참여

2020-05-21 17:54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표현

참석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도로공사 천안지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 김종인 지사장을 비롯 직원 30명들이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 직원 일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수칙을 잘 실천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종인 천안지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도 본연의 업무인 쾌적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는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천안동남경찰서, 한국감정원 천안지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