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와 일상 어디서든…미즈노골프 어패럴 7월 론칭
2020-05-21 17:06
FX·FG라인으로 전개
7월 주요 백화점서 첫 선
7월 주요 백화점서 첫 선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7월 론칭한다. 필드와 일상 어디서든 뒤쳐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즈노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7월 주요 백화점을 기점으로 론칭한다"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실용성은 물론 스타일 등 골프웨어가 갖춰야 할 최상의 컨디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FG라인과 FX라인으로 전개된다. FG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다.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3D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최상의 퍼포먼스를 끌어낸다. 활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한 핏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FX라인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속에서 기능성을 가미했다. 필드와 연습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유틸리티 룩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골프웨어의 기능적 요소를 담은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로 제니얼 세대 골퍼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잡았다. 세 가지 스타일로 뽐낼 수 있는 3in1 재킷과 카라가 묻힌 남성 티셔츠, 1960년대로 돌아간 듯한 긴 골프치마와 앞치마 등이 특징이며 페일 파스텔컬러와 뉴트럴 계열의 컬러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스윙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분석하고 연구했다"며 "기능적인 부분의 만족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