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안트로젠 신약 美 RMAT 지정 '상한가'… 21년 만에 공인인증서 '폐지'
2020-05-21 07:42
▶중국이 오늘(21일) 베이징에서 인민정치협상회의, 즉 정협 전체회의를 개막하면서 올해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 일정을 시작한다. 양회의 또 다른 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즉 전인대 전체회의도 내일부터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려 일주일 간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양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중국 책임론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생산 회복과 경제 정상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지역 내 한 대형마트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2동에 거주 중인 A씨(46·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29번째 확진자인 A씨는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27번째 확진자의 모친이다. 그는 서구 청라 소재의 와마트 근무자이기도 하다.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줄기세포 치료제 '알로-ASC 시트'(ALLO-ASC-Shee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로 지정됐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안트로젠에 따르면 RMAT는 2016년 미국 의회가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의 개발과 승인을 가속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치료제가 없는 난치병 등에 쓸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에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