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대 내 이태원 클럽발 추가 확진자 0명... 누적 확진 12명 동일
2020-05-16 10:58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군대 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국방부는 16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하사와 용인 육군 직할부대 소속 B대위는 지난 1일~2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사이버작전사에서 9명, 용인 부대에서 1명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