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457억원…사상 최대 실적으로 전년比 189%↑
2020-05-15 16:32
DB하이텍이 1분기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DB하이텍은 1분기 매출 2258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1%, 189% 증가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9%에 달한다.
DB하이텍은 지난해에도 전력반도체와 센서 수요 증가로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바 있다. 올 1분기에도 그 수요가 이어진 데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서버와 PC 등 비대면 관련 제품에 대한 수주 증가도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DB하이텍 관계자는 "현재 경기 부천시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2개 팹 모두 풀가동 되고 있으며, 고객수주 역시 견조해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 신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15일 DB하이텍은 1분기 매출 2258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1%, 189% 증가한 것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9%에 달한다.
DB하이텍은 지난해에도 전력반도체와 센서 수요 증가로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바 있다. 올 1분기에도 그 수요가 이어진 데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서버와 PC 등 비대면 관련 제품에 대한 수주 증가도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DB하이텍 관계자는 "현재 경기 부천시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2개 팹 모두 풀가동 되고 있으며, 고객수주 역시 견조해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 신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