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출시...여름 시장 공략
2020-05-16 05:00
BLDC 모터, 인공지능 모드 탑재 및 제품 높이 기존 보다 길어져 편의성 강화
5개의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 돌입
5개의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 돌입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고 여름 선풍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일전자는 지난 1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서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는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풍 기준 소비전력 2W로 전기요금 부담과 에너지 소비량을 덜어냈고, 속삭임 소리(30.5dB)와 비슷한 저소음을 구현했다. 인공지능 모드를 갖춰 주변 환경을 감지해 알맞은 풍속으로 바람을 내보낸다.
에어서큘레이터는 일반 선풍기와 달리 10m 이상 바람이 닿고, 작은 날개 덕택에 가동범위가 넓어서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일전자는 최대 16m까지 직진성 바람이 도달하고, 상하 90도, 좌우 30·60·90도 이외 하향 15도까지 헤드 회전이 가능해 3D 입체바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