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삼성·현대차 리더의 악수, 韓 경제 미래 이끌 협력모델 돼야
2020-05-14 09:11
[ ㈜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21년 만의 4월 실업 한파, 3차 추경과 일자리 공급 서둘러야
- 외환위기 이후 최저 고용률에 임시·일용직 노동자 직격탄 맞고 서비스업·제조업 한파 시작돼
동아일보 : 삼성·현대차 리더의 악수, 韓 경제 미래 이끌 협력모델 돼야
- 이재용, 정의선 부회장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통신 활용한 전기차 사업 분야 협력 추진키로
- 리쇼어링 본격화 돼 국내 기업 협력 중요…지속적 협력 시 우리 경제 긍정적 신호 될 것
- 일본, 이탈리아 등 재정 건전성 뒷전인 국가들 복지, 고령화 관련 지출 늘어 빚 급속도로 불어나
- 韓 정부 필요한 복지제도 도입하되 재정 감당 여부 먼저 따져 방만한 재정 지출 삼가야
중앙일보 : 정의연 ‘모럴 해저드 회계’ 의혹, 얼렁뚱땅 덮을 일 아니다
- 윤미향 당선인 기부금 모금 과정서 개인 계좌 사용, 기부금품 모집 계좌 미등록 등 회계 의혹 커져
- 윤 당선인 정치공세·음모론 삼가고 회계감사, 검경 수사 받아 투명성, 도덕성 입증해야
한겨레신문 : 최악의 코로나 고용쇼크, 노사 ‘요구보다’ ‘양보’를
- 4월 취업자 작년 대비 47만 명 급감…국회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보험법 개정한 속히 처리해 취약계층 구제해야
- 경영계, 노조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통해 노사 양보·협의안 마련하고 경제·고용 위기 타개 힘써야
매일경제 : 환란후 최악의 고용쇼크, 고통분담 통한 일자리 지키기 대타협을
- 코로나 發 ‘고용 쇼크’ 현실화, 일자리 대폭 감소,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해 사회적 비용 상당해
- 정부 고용 대책 마련, 노조 협력해 근무시간·임금 수준 조정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해야
한국경제 : ‘코로나 이후’ 우려하는 진지한 제언…정부는 답할 수 있어야
- 한경 웹세미나서 전문가들 ‘작은 정부’ 필요성 강조, 낡은 유통규제 철폐 제안 등 문제 제기해
- 정부 전문가 견해 귀 기울여 미래 아젠다에 진정한 해법 모색하고 공론에 부칠 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