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프리미엄 와인으로 마음 전하세요”

2020-05-12 15:31
현대아울렛 송도점·현대百 목동점, 롯데百서 판매

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족과 부모에게는 고품격의 그랑크뤼 클라쎄 와인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를 추천한다.

그랑크뤼 클라쎄는 와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1855년 파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보르도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선정된 특급 포도원(와이너리)이다.

샤또 벨그라브는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보르도 5대 샤또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라뚜르와 견주어 ‘샐러리맨의 라뚜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등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표현됐다.

샤또 바따이는 프랑스 5대 샤또로 일컬어지는 뽀이약 지역에서 생산된다.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샤또 바따이 뽀이약 2014년 빈티지에 91+점을, 제임스 서클링은 94점을 줬다.

하이트진로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할 와인으로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를 추천한다.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는 부모, 은사에게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가 어울린다고 권했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지녔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의미다.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