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2020-05-11 13:58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등 6개 노선 지나는 다중역세권
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
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지하철 6개 노선이 지나고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돼 있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 또 GTX B·C 사업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투자자 및 가족단위 실수요자까지 아우를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 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데메공원, 용두공원, 홍릉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중랑천 등도 가깝다.
반경 3㎞ 내에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철도 10만명, 버스 4만명 등 청량리역 유동인구와 인근 대학가 외에도 배후에 486실의 고정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상가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청량리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췄다"며 "청량리역 일대가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데다 GTX 등 대형 개발호재까지 많아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