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인천 숭의가든과 협업…소불고기 간편식 출시
2020-05-11 08:25
현대백화점 전점 판매…가격은 8300원
신세계푸드가 지역 유명 고기명가와 협업해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을 내놓는다.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집밥 수요가 늘자 유명 맛집과 함께 간편식 개발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푸드가 인천지역 대표 고기명가 '숭의가든'과 협업을 통해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숭의가든은 1991년 오픈 이후 29년간 특제양념으로 재운 갈비, 불고기 등을 판매해 온 인천지역 대표 고기명가다.
신세계푸드와 숭의가든의 협업으로 출시하는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은 숭의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양념에 육수를 더한 전골타입 서울식 옛불고기다.
특히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속하는 '초이스' 등급의 척롤을 0.8mm로 얇게 썰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조리법은 냉장실에서 해동한 고기와 육수를 전골 냄비에 넣어 자작하게 끓여내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또 기호에 따라 버섯, 파, 당면, 양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은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300원(40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표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숭의가든의 29년 노하우가 담긴 특제 간장양념과 육수로 구현해 직접 매장을 찾지 않더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유명 맛집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가 인천지역 대표 고기명가 '숭의가든'과 협업을 통해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숭의가든은 1991년 오픈 이후 29년간 특제양념으로 재운 갈비, 불고기 등을 판매해 온 인천지역 대표 고기명가다.
신세계푸드와 숭의가든의 협업으로 출시하는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은 숭의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양념에 육수를 더한 전골타입 서울식 옛불고기다.
특히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속하는 '초이스' 등급의 척롤을 0.8mm로 얇게 썰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조리법은 냉장실에서 해동한 고기와 육수를 전골 냄비에 넣어 자작하게 끓여내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또 기호에 따라 버섯, 파, 당면, 양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골식 소불고기 간편식은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300원(40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표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숭의가든의 29년 노하우가 담긴 특제 간장양념과 육수로 구현해 직접 매장을 찾지 않더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유명 맛집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