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21대 국회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내야”
2020-05-06 10:55
"6월 첫 국회부터 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21대 국회는 새 국회가 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새로 구성되는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법률이 정한 시한 내에서 6월 첫 국회부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사령탑 선출과 관련해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21대 국회의 출발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함께 협력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비례 위성정당과 관련해선 “국민으로부터 지난 선거 과정에서 꼼수 비례정당을 만들었다고 여야가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면서 “다시는 그런 지탄을 받지 않도록 국회가 구성되고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것과 관련해 “일상생활이 시작되지만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결코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이제 방역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적 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새로 구성되는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법률이 정한 시한 내에서 6월 첫 국회부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사령탑 선출과 관련해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21대 국회의 출발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함께 협력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비례 위성정당과 관련해선 “국민으로부터 지난 선거 과정에서 꼼수 비례정당을 만들었다고 여야가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면서 “다시는 그런 지탄을 받지 않도록 국회가 구성되고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것과 관련해 “일상생활이 시작되지만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결코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이제 방역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적 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