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도 안전하게” 삼성전자, 1구형 포터블 인덕션 출시
2020-05-05 11:00
별도설치 필요없어...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 출고가 25만원
삼성전자가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The Plate)' 1구 모델을 6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이동이 간편해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른바 '집콕족'이 늘면서 출시 후 현재까지 월 평균 40%가량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높이 46㎜, 가로 310㎜, 세로 320㎜의 사이즈로 기존 2구 모델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다.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등에서도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화력은 1~10단계로 조절가능하고 타이머 설정도 된다. 이밖에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 장치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안전 기능이 다수 적용됐다.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된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조리 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며, 용기 앞부분에는 조리된 음식을 타지 않게 보온하는 공간이 있다.
삼성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25만원이다. 전용 용기는 출고가 10만원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더 플레이트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 '미국 ‘CES 2020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플레이트는 집에서 요리나 모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조리 경험을 전달해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이동이 간편해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른바 '집콕족'이 늘면서 출시 후 현재까지 월 평균 40%가량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높이 46㎜, 가로 310㎜, 세로 320㎜의 사이즈로 기존 2구 모델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다.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등에서도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화력은 1~10단계로 조절가능하고 타이머 설정도 된다. 이밖에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전 장치 △자동 팬 인지와 같은 유용한 안전 기능이 다수 적용됐다.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된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조리 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며, 용기 앞부분에는 조리된 음식을 타지 않게 보온하는 공간이 있다.
삼성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25만원이다. 전용 용기는 출고가 10만원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더 플레이트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 '미국 ‘CES 2020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플레이트는 집에서 요리나 모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조리 경험을 전달해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의 블랙 색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