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미 공군과 해군의 특별한 합동 공연
2020-05-01 06:00
미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엔젠스(Blue Angels)와 미 공군의 곡예비행팀 선더버드(Thunderbird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국난을 맞아 합동 에어쇼를 선보였다.
두 팀은 2주간 코로나19로 신음하는 미국 주요 도시들을 돌며 '힘내라 미국'이라는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응급구조인력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