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봇카페 '비트' 1호점 개장
2020-04-29 14:33
24시간 비대면 커피 제공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비트'의 고속도로 휴게소 1호점 '정안알밤휴게소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는 원격 앱 주문 결제, 픽업 알림이 가능한 미래형 무인 스마트 카페다. 현재 사내 카페테리아와 대형마트 및 복합몰, 대학교, 리조트, 영화관 등에 약 70개 매장이 입점된 비트는 앱 주문 결제 비율이 70%에 달하는 커피업계 최초의 상용화된 로봇카페 서비스다.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입된 로봇카페 비트는 연중 무휴로 열리는 휴게소 상권 특성상 24시간 비대면 무인으로 운영된다.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아메리카노, 라떼, 주스류 등 50가지 다양한 메뉴를 원두, 시럽, 진하기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또는 앱 주문을 통해 로봇이 커피를 제조해 판매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상권에서 로봇카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는 원격 앱 주문 결제, 픽업 알림이 가능한 미래형 무인 스마트 카페다. 현재 사내 카페테리아와 대형마트 및 복합몰, 대학교, 리조트, 영화관 등에 약 70개 매장이 입점된 비트는 앱 주문 결제 비율이 70%에 달하는 커피업계 최초의 상용화된 로봇카페 서비스다.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입된 로봇카페 비트는 연중 무휴로 열리는 휴게소 상권 특성상 24시간 비대면 무인으로 운영된다.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아메리카노, 라떼, 주스류 등 50가지 다양한 메뉴를 원두, 시럽, 진하기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또는 앱 주문을 통해 로봇이 커피를 제조해 판매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다양한 상권에서 로봇카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