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형 식기세척기 출시…눌어붙은 밥풀 세척
2020-04-26 12:00
삼성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3인 가구에 적합한 8인용은 물론 3∼5인 가구에 맞는 12인용 용량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눌어붙은 밥풀 등을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 다양한 식기를 적재하고 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신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됐다. 하단의 세척 날개 2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하고, 상단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한다.
이 밖에 저수조에 저장된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이 적용됐고, 75도 고온의 물을 사용해 살균한다. 자동 열림 건조 기능, 메탈 소재 적용 등으로 건조력도 강화됐다.
제품에 탑재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종류는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출고가 기준 12인용 119만∼129만원, 8인용 79만∼89만원이다.
2∼3인 가구에 적합한 8인용은 물론 3∼5인 가구에 맞는 12인용 용량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눌어붙은 밥풀 등을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 다양한 식기를 적재하고 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신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됐다. 하단의 세척 날개 2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하고, 상단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한다.
이 밖에 저수조에 저장된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이 적용됐고, 75도 고온의 물을 사용해 살균한다. 자동 열림 건조 기능, 메탈 소재 적용 등으로 건조력도 강화됐다.
제품에 탑재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종류는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출고가 기준 12인용 119만∼129만원, 8인용 79만∼8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