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갈 곳 잃은 유조선 2020-04-24 07:36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인근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카이트 서퍼가 유조선들을 배경으로 바다 위를 비행하고 있다. 원유 수요와 저장공간 부족으로 롱비치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르는 캘리포니아나주 일대의 해역에는 갈 데가 없는 유조선 수십척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기자의 눈] 잘 나가는 K-조선, 이럴 때 내실 다져야 K조선, 트럼프 당선에 수혜 기대감 고조...MRO 수주 '청신호' 트럼프 당선에 중후장대 희비 엇갈려...조선·화학 '웃고' 철강 '우울' '정유사와 협업'...UFS 계기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훈련 실시 조선업 역대급 호황 이어갈까…관건은 '中 리스크 극복'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