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복지재단 ‘2020 충남복지아카데미’ 실시
2020-04-23 17:09
- 충남정신재활시설(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전문성 향상 지원 나서 -
충청남도복지재단(대표이사 고일환)은 23일 재단 내 교육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전문성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충남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서울 목동하늘샘(공동생활가정) 전재현 원장이 ➀사회복지시설평가 개념 ➁공동생활가정 평가지표 ➂회원의 자립생활을 위한 서비스 계획과 사례관리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토론을 벌였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종사자 20여명은 평가지표에 대한 재점검과 각 시설 상황에 따른 관련 질의 등 공유 시간을 가졌고, 재단에서는 관련 시설평가 전문가인 강사와 함께 개별 방향을 제시하며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고일환 충청남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복지 종사자 보건교육(방역자격)과 법정의무교육 등을 추진하면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지원 및 의견수렴을 위한 복지아카데미를 점차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