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임아나' X 정책 주간지 '공감' 신개념 정책 소개 콘텐츠 공개

2020-04-21 08:34

[사진=유튜브 채널 '볼수록 공감' 임현주의 공감차트 中]



대한민국 유일의 정책 주간지 ‘공감’이 2020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선보인다.

정책 주간지 ‘공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주간 잡지로 정책 소개는 물론 에세이, 문화, 스포츠, 여행, 트렌드, 이슈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그동안 ‘공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이 정책을 더욱 쉽고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최근 모든 연령대에서 모바일은 물론 PC 매체를 통한 영상형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공감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해 국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단장되는 공감의 유튜브 채널 ‘볼수록 공감’은 기존의 딱딱한 정책 소개 위주의 콘텐츠가 아닌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콘텐츠가 바로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공감차트'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공감차트]는 공감 주간지에 소개된 다양한 이슈 중 임현주 아나운서가 직접 TOP4를 선정하여, 그녀만의 소신 발언과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간략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신개념 차트 콘텐츠이다.

최근 소신 발언과 여성으로서의 당찬 모습으로 화제가 된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는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임아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방송에서의 당당하고 소신 있는 모습과 함께 SNS를 통해 전해지는 그녀의 꾸밈없이 소탈한 일상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감차트] 1화는 548호와 549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소독법과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강, K-POP을 넘어 새로운 신한류로 자리 잡은 K-문학,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온라인 문화생활 등을 주제로 꾸며졌다.


한편, 정책 주간지 공감의 발행을 맡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공감 유튜브 채널은 국민들이 정책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창의적인 콘텐츠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텐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새롭게 변화하는 공감 유튜브 채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