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세스,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한 크릴오일 ‘크릴SC 초임계’ 선보여

2020-04-20 13:46

식문화 서구화로 인해 각종 혈관 질환이 많이 증가했다.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등으로 혈행에 문제가 생기면서 관련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에 형행 개선을 위해 오메가3와 인지질, 아스타잔틴 등이 함유된 ‘크릴오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 보조식품 전문 브랜드 ‘펄세스’는 목적성에 맞는 다양한 크릴오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롭게 출시한 크릴오일 신제품 ‘크릴SC 초임계’는 국내 최초로 초임계 공법을 이용해 추출한 크릴오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펄세스 크릴오일 신제품 크릴SC 초임계는 높은 크릴오일 투입량과 영양손실이 적은 초임계 공법으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크릴오일의 영양분을 높였다.

초임계 공법이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용매로 압력을 가해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법으로 크릴오일 1kg을 추출하는데 크릴원료 50kg이 투입돼 일반 공법에 비해 크릴원료 투입량이 66%나 많다.

FDA GRAS 인증을 받은 아커사의 크릴오일 원료만을 사용하는 크릴SC 초임계는 선상가공이 가능한 아커사의 기술력으로 크릴오일의 신선도 유지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크릴오일 원료 중 유일하게 FDA GRAS 인증을 받은 아커사의 뉴질랜드 공장은 2020년 3월 기준 유일한 초임계 공법 추출 크릴오일 생산 공장이며 펄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커 사의 크릴오일을 유통하고 있다.

크릴SC 초임계는 펄세스의 타 크릴오일 제품보다 항상화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의 함량을 높였다. 인지질 함량도 5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해 업그레이드된 친수성과 친유성으로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한편, 펄세스는 국내 크릴오일 선두주자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해 수입부터 유통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자제 진행하고 있다.
 

[사진=펄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