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후보, “바닥민심 요동, 이번에 이긴다.” 승리 자신

2020-04-14 18:05

오중기 후보. [사진=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마지막 날 선거유세에서 “바닥민심 요동친다. 이번에 이긴다.”라며 내일(15일) 선거 결과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게릴라 유세에서 오중기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 임종석 대통령 전 비서실장 등의 지원사격에 투표를 주저하던 중도층 등 바닥민심이 요동쳤다. 민심의 향배가 우리 측으로 모이는 것을 현장 열기에서 느낀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오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지난 선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다. 김정재 후보의 연이은 의혹과 논란에 심판의 기류가 포착된다. 포항발전이라는 절체절명의 기로에서 시민들께서 결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밤12시까지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어제 이낙연 전 총리에 이어 임종석 대통령 전 비서실장까지 포항을 방문해 오 후보를 “대구경북에서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인사, 포항발전의 새로운 엔진”등으로 언급하며 포항시민들의 지지를 호소 한 바 있다.

오중기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균형발전 청와대선임행정관으로 발탁되며 정부초기 대통령의 균형발전 비전을 설계한 정책전문가로, 이번 선거에서 ‘철강-수소에너지-이차전지연관산업’ 세 축으로 한 트리플 경제 전략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선거 막판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내일 있을 시민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