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파워패스' 출시 예정…베트남 내 무제한 탑승

2020-04-14 09:32
코로나19 종식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기를 염원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내에서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는 상품인 '파워패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워패스는 현재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베트남 내 45개 노선, 일일 약 300회 비행편에 해당된다. 유효 기간동안 유류세를 제외한 항공권, 15㎏ 위탁 수하물, 7㎏ 기내 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비행 스케줄을 회당 부가세 제외 10만 동(약 5000원)으로 무한정 변경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코로나19에 사태가 곧 종식돼 세계인이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 파워패스를 기획했다.

비엣젯항공의 파워패스는 사용 기한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파워패스 Sky(스카이)6'은 899.9만 동(약 46만7000원), 내년 3월 31일까지(베트남 구정 연휴 기간 제외) 사용 가능한 ‘파워패스 Sky 12’는 1699.9만 동(약 88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는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파워패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인을 통해 선물하기도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종류당 100개씩, 총 200개의 파워패스를 50% 할인가로 구매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비엣젯항공의 항공기 모습. [사진=비엣젯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