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산조각난 교량, 코로나 덕분에 인명피해 적어 2020-04-09 08:01 남궁진웅 기자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州) 마사 카라라 지역의 마그라강을 가로지르는 260m 길이의 교량이 8일(현지시간) 무너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이동제한령으로 사고 당시 운행차량이 거의 없어 다행히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