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실시

2020-04-08 13:58

롯데렌터카가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차의 소형 SUV 'XM3', 쉐보레의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 등 총 6종의 인기 SUV를 만나볼 수 있다.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7000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7000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차장 IoT’도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 IoT는 차량에 장착돼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소형 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신차장 IoT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실시[사진=롯데렌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