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JTBC '온 캠페인' 내레이션…코로나19 극복 메시지
2020-04-06 16:48
배우 박서준이 JTBC '온 캠페인'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극복 메시지를 남겼다.
JTBC '온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이 이어지는 동안 박서준은 "혼자 아프지 않게, 혼자 슬프지 않게, 같이 걸어가는 지금, 아픔의 끝은 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을 위로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들려줬던 씩씩하고 힘찬 목소리 그대로다. 극도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적 성공을 거둔 드라마 속 캐릭터 박새로이의 이미지와 오버랩돼 듣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박서준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한편, JTBC ‘온 캠페인’은 순수 우리말로 ‘모두’를, 한자로는 ‘온기’를 뜻하는 글자 '온'이 가진 다채로운 의미를 반영해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다. 6일부터 JTBC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JTBC '온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 박서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이 이어지는 동안 박서준은 "혼자 아프지 않게, 혼자 슬프지 않게, 같이 걸어가는 지금, 아픔의 끝은 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을 위로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들려줬던 씩씩하고 힘찬 목소리 그대로다. 극도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적 성공을 거둔 드라마 속 캐릭터 박새로이의 이미지와 오버랩돼 듣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박서준은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사진=JTBC 제공]
한편, JTBC ‘온 캠페인’은 순수 우리말로 ‘모두’를, 한자로는 ‘온기’를 뜻하는 글자 '온'이 가진 다채로운 의미를 반영해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다. 6일부터 JTBC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