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한 명 코로나19로 사망
2020-04-06 10:30
지난달 18일부터 가동 중단… 오는 13일 생산 재개 예정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지난달 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다만 해당 직원이 사망한 직원인지는 개인정보 문제 등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오는 13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