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재 ㈜대한공업사 임직원, 코로나19 성금 1360만원 전달
2020-04-04 16:32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평택시에 위치한 자동차 종합 수리업체 ㈜대한공업사는 지난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 하고자 ㈜대한공업사 최창목 대표가 1천만원, 임직원이 360만원을 모아 총 1,360만원의 성금을 평택시에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창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공업사는 자동차 정비, 수리·도장, 판금을 하는 자동차 전문 업체로, 1968년 창립되어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