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서 60·80대 확진자 2명 사망 "국내 총 113명"
2020-03-23 11:40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80대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13명으로 늘었다.
지병으로 당뇨 등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오후 5시 21분께 파티마병원에서도 확진 환자 B(67)씨가 숨졌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 환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위중 환자는 43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