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하고 경솔했다'...대리 게임 논란에도 재신임된 류호정
2020-03-16 10:56
게임하는 이대생 → 인기 게임BJ → 최연소 국회의원 도전
파격적인 인사로 화제가 되었으나 그마저도 '가짜 스펙'...게이머들 공분
파격적인 인사로 화제가 되었으나 그마저도 '가짜 스펙'...게이머들 공분
게임으로 유명세를 얻어 정치권에까지 발을 내딛은 청년이 '대리게임'으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게이머와 게임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대리게임은 건전한 게임 생태계를 망칠 뿐만 아니라 게임의 수명까지 줄일 우려가 있어 주요 게임 이용자층인 10~20대와 게임개발사 사이에서 금기시되고 있다.